중앙일보
입력 2021.11.30 10:00




성균관대학교 AI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재현, 이하‘사업단’)은 11월 30일 ㈜컨피테크(대표 황보창환, 이하‘컨피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업과 학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창조융합시대를 이끌어 갈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 ▲인공지능 교육과정에 대한 상호 협력,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인공지능 캡스톤 프로젝트 수업과 해커톤 대회의 AI 관련 과제 개발, ▲ 인공지능 우수 학생을 통한 산학 기술이전 등에 대하여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성균관대 AI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김재현 교수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학교와 기업 간에 서로 협력을 통해 전 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 인재를 효과적으로 교육·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컨피테크 황보창환 대표는 “학교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기업에서의 적재적소에 좋은 인재를 활용하는 것이 산학협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대학의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기술을 이전하는 것은 기회비용 면에서 좋은 성과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8086#home